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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요거통통메론 후기

붕붕북치기 2022. 9. 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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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격리 해제 후 설빙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친구랑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했다. 중랑천을 따라서 월계 쪽으로 갔다. 구름이 없어서 그런지 햇빛이 뜨거웠다. 내 친구는 온몸에서 선크림이 흐르고 있었다. 날씨가 덥기도 했지만 나와 다르게 친구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자전거를 타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설빙에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무료로 물을 나눠주는 곳에서 물을 마셨다. 미지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시원했다. 

 

 설빙에 도착했다. 메론이 당겨서 딸기 치즈 멜론과 요거 통통 멜론 둘 중 뭘 먹을지 고민했다. 요거 통통 멜론 맛이 궁금하여 요거 통통 멜론으로 주문했다.

출처 - 페이스북

 

 

 사진처럼 빙수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메론은 따로 잘라서 나왔다. 여기 지점만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라서 나온 게 훨씬 더 먹기 편했다. 물론 빙수는 허전해 보였다. 

 

 

친구가 메론을 떨어뜨리고있다.

 

 친구가 메론가지고 장난치다가 떨어뜨렸다. 

 

 

 

 

빙수 가운데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멜론을 따로 담아드려 허전해 보이지만 먹기에는 훨씬 더 편했다. 맛도 있어서 다음에도 먹을 거 같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무난하다. 다음에는 딸기치즈메론을 먹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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