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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정보

닭꼬치 집에서 알바를 하다 보니 다른 닭꼬치 집은 어떤 식으로 음식이 나오고 무슨 맛이 나는지 궁금하여 홍대에 있는 모닭모닭이라는 닭꼬치 집에 갔다. 위치는 7번 출구나 9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된다. 반지하? 에 위치해있었다. 메뉴는 어묵탕 날치알 주먹밥 파닭꼬치 4개를 주문했다. 소스도 선택했었는데 무슨 소스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기본 반찬으로 두부랑 김치 콘샐러드를 준다. 직원분은 3명정도 계셨던 거 같다. 메뉴도 주문받고 소스도 골라야 해서 주문받기 힘드실 거 같다. 파닭 꼬치는 맛있었다. 퍽퍽할 줄 알았는데 부드러웠다. 닭다리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전혀 퍽퍽하지 않았다. 닭꼬치는 정말 맛있었다. 모두가 좋아할 맛이다. 어묵탕은 그냥 그랬다. 그냥 무난하다. 닭꼬치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그냥..

친구랑 둘이서 뭐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였다. 친구가 방학역 근처에 있는 돈가스집이 맛있는 데 있다고 가보자고 했다. 알고보니 전부터 가고 싶어 했던 돈가스 가게였다. 주말에는 사람들 웨이팅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게는 크지 않다. 10명 조금 넘게 들어가면 대기하면서 먹어야 하는 작은 가게이다.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다. 잘 꾸며놓아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거 같다. 가게가 작다보니 테이블끼리 간격이 좀 좁다. 모르는 사람 옆에서 밥 먹는 게 불편한 사람들은 거슬릴 수 있다. 나는 다담A 정식을 먹었다. 로스카츠와 히레카츠 구성이라고 한다. 밥은 리필 가능하다. 국도 리필 가능했던 걸로 기억한다.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직원분이 음식을 가져와주신다. 조리시간은 15분~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

여태 가봤던 고깃집들 중 가장 친절하셨다. 필요한 거 있으신지 물어봐주시고 불판도 잘 갈아주셨다. 기본 반찬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게 이름은 화평동왕냉면 수유시장점이다. 직접 가보거나 자세히 알아보지 않으면 냉면만 파는 냉면집으로 오해하실 거 같다.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던 건 고기 모양이다. 대왕갈비를 먹었는데 고기가 반듯한 네모다 뼈 부분도 따로 잘려 나와서 굽기 편했다. 고기모양이 이뻐서 굽기 너무 편했다. 다른 고깃집은 모양이 들쑥날쑥한데 여기는 반듯한 1 덩이라 굽는데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고기가 큰 1덩이로 나오다 보니 사진처럼 3 덩이씩 굽는 건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잘 굽는다면 상관없겠지만 아래 사진처럼 바깥쪽 고기는 반만 익을 수 있다. 그래도 큰 문제..

얼맥당 아래 사진은 얼음 맥주입니다. 맥주 얼음 가루를 맥주칩이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맥주 주문하실 때 맥주칩의 양을 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1단입니다. 최대 3단까지 가능합니다. 아래 안주는 통오다리입니다. 늦은 새벽이라 간단한 안주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7900원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먹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 통오다리라 비싼거 같습니다. 제가 갔던 얼맥당은 새벽 3시까지 해서 늦은시간에 간단하게 맥주 마시러 가기 좋은 거 같습니다. 안주도 다양하고 맥주도 시원해서 좋습니다. 살얼음이 솜사탕같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더운 날에 맥주가 땡기며 자주 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