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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정보
창문을 열고 잤더니 괜찮다. 어제보다 목이 아프지는 않았다. 두통도 회복되어 가는 게 느껴졌다. 이제 많이 괜찮아진 거 같다. 아픈 증상들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가래(객담)는 여전했다. 엄청 강하게 기침을 하면 가래가 배출되었는데, 첫 날에는 피가 섞여있었다. 붉은 색이라 깜짝 놀랐지만 그냥 넘어갔다. 다행히 오늘은 그냥 누런 색이다. 밥 먹고 약까지 먹으니 80프로까지 회복된 거 같다. 완벽하게 회복하지는 않았지만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몸은 괜찮은데 진짜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다. 적어도 주 5일씩은 친구랑 헬스장에 갔는데 산책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니 답답했다. 답답함이 생각보다 심하다.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있다. 취미를 하나 더 만들지 생각중이다. 코로나는 아파서 힘든 것도 있지만 격리..
자고 일어나면 금방 좋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두통은 그대로인데 목이 너무 아팠다. 건조하게 잠을 자서 그런가 목이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물을 마셔도 촉촉해지는 느낌이 안 들었다. 배고파서 아침을 먹었다. 밥을 먹으니 목 통증이 가라앉았다. 코로나 영향인지 목이 금방 건조해졌다. 약때문에 그런 걸 지도 모르겠다. 아침먹고 약을 먹으니 서서히 괜찮아졌다. 두통은 여전했다. 지끈지끈 아픈 게 아니라 날카롭게 아팠다. 두통만 사라지면 정말 편해질 거 같다. 약 먹고 1 시간만 지나면 참을만하다.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할 일을 할 수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힘이 안 나서 불편하다 정도였는데 격리라서 그런가 금방 우울해졌다. 난 밖에서 뛰거나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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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일요일 컨디션이 별로였다. 목이 칼칼한 느낌. 뭔가 불안하긴 했지만 별생각 없었다. 엄마 동생 아빠도 다 멀쩡하니 코로나는 아닐 거라 생각했다. 8월 8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건 아니다 싶었다. 강한 몸살 감기에 걸린 거 같았다. 콧물과 기침, 침을 삼킬 때마다 목 통증 마지막으로 두통까지 생겼다. 아침을 먹고 병원에 갈지 말지 고민했다. 난 병원을 잘 안간다. 금방 회복하기 때문에 엄청 아프지 않은 이상 종합비타민만 먹고 푹 쉰다. 병원가기병원 가기 귀찮기도 하고 그냥 가벼운 몸살이겠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두통이 심해졌다. 그래서 오후 2시에 바로 병원 가기로 결심했다. 내가 두통에 약한건지 다른 건 참을만했는데 두통이 너무 거슬렸다. 뒤통수가 종이에 베이는 느낌이다. 머리를 ..